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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 여수 1박 2일 여행 일정

▶1일차: 서울 > 순천 흥덕식당 > 순천만 국가정원 > 순천만 습지 > 24시수사우나> 저녁(어랑횟집 비추..) > 여수 국동항 (차박)

▶2일차: 여수 오동도 > 여수 해상케이블카 > 여수 봉산 게장거리 > 청정게장촌 > 서울

이제 서울로 다시 돌아가기 전 점심을 먹으려고

#게장거리 로 떠났습니다!!

저희는 따로 맛집을 먼저 찾아보진 않고

무작정 #봉산게장거리 를 찍고 갔는데

가보니 #청정게장촌 주차장이 아주 크게 있고

#맛잇는녀석들 이 왔다 갔다는거 아닙니까!!!!!!

그래서 바로 청정게장촌으로 직행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마지막편 07. 청정게장촌

위치 및 주차

 

봉산게장거리에 있는 식당이고,

전용 주차장이 아주 크게 있어서 가다 보면

보일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.

주차 안내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!

주차는 물론 무료입니다!

대기 시간

저희는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

앞에 한 4팀? 정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.

식당이 꽤 커서 한 10~15분도 안되어서

바로 들어갔던거 같습니다!

대기 시스템도 다른 곳과 달리

번호표로 운영되어

길~게 줄 설 필요가 없었습니다!

메뉴 및 비용

크게 갈치조림정식과 게장정식으로

구분이 된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!

갈치조림정식을 시키면

간장/양념 게장 + 새우장도 나온다고 해서

저희는 갈치조림정식을 주문했습니다!

(맛녀석들도 갈치조림을 먹으러 온거더군요....!!!!)

그리고 게장들은 1회씩 무료 리필 가능합니다!!!

음식

간장게장:

많이 짜지 않고 진짜 딱 감칠맛 돌게 맛있었어요... 돌게이다 보니 살이 엄청 많은건 아닌데 그래도 말해 뭐합니까... 밥도둑입니다.... 살을 밥 위에 쭉짜서 김에 싸먹으면.. ㅠㅠ 눈물 납니당 흑..

양념게장:

양념게장도 참 양념이 엄청나게 맵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한 것이 이거 역시 엄청난 밥도둑이었는데요... 그래도 굳이 꼽자면 간장이 더 맛났던거 같습니다! 하지만 양념도 맛있었고... 네.. 다 맛있었어요...!

갈치조림:

와 갈치조림 정식 안 시켰으면 정말 후회할뻔.... 갈치조림에 무가 진짜 맛있는거 다들 아시져? 아니 양념을 어떻게 이렇게 하셨지...? 진짜 진하고 진국인데 엄청 자극적이진 않아요... 갈치도 다 오동통해서 정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....

그외 밑반찬)

- 간장새우: 진짜 제가 먹어본 간장 새우 중 역대급!!!! 너무 안 짜고 감칠맛 나는 것이 최고 였습니다... 먹느라 단독샷을 못찍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

- 각종 젓갈과, 다른 밑반찬도 정말 다 맛났었는데 제가 잊을 수 없는건..... 바로

해물 된장찌개.....!!! 게장을 먹다가 입이 좀 짜다 싶으면 한 숟갈씩 먹은 된장인데 ㅠㅠ 진짜 진짜 맛났어요 ㅠㅠㅠ 계속 들이켰다구요....!!!!

기본 밑반찬이 맛있으면 말 다한거 아닌가여 ㅠㅠ

식사를 마치고 저희 부모님들께도 보내드리려고

택배 주문도 했습니다.

저희는 아래 게장세트 + #새우장 택배 주문 했고,

 

검색해보니 온라인 판매도 진행중이네요!!

청정게장촌 (xn--o79ax72ctjax0nxna.kr)

한번 구경해보세요!!!!

흑 여수에서 게장 맛 보실 분

청정 게장촌 완전 추천합니다!!!!!!!!


이상 뚱건의 순천 여수 1박2일 여행 후기를

마치도록 하겠습니다!

소소하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!!!!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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