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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2부에 한복을 입을 예정이었어서
저희 한복이랑 어머님들 그리고 언니 한복을 대여하러
판교에 있는 13월 한복을 짓다에 방문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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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직접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요!
✔️고급 소재감
✔️밝은 컬러감
아무래도 홀이 밝은 홀이다 보니
한복도 밝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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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그냥 사실 평범한 파스텔톤의 한복을 생각하고 갔는데..
사장님께서 이리저리 제 얼굴도 보시고
식장 사진도 보시고 하더니
가장 먼저 꺼내주신 한복이 아래 한복이었어요
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컬러의 치마였는데
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선택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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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색인 것이 보라색이기도 하고
빛에 따라 오묘하게 바뀌는 컬러가
너무 신비롭고 마음에 들었어요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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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건도 저에게 맞춰서 블루계열의 한복을 선택했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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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님들 한복
어머님들 한복 역시 차분하고 칙칙한 컬러는
식장이랑 안 어울릴거 같았는데
사장님께서 아래 컬러로 뽑아주셨어요
어머님들도 바로 마음에 들어하셨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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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분이서 같이 서있을때 더더욱 예쁜 컬러 조합 ㅠㅠ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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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언니도 (정확히는 형님!)
한복을 입기로 하셔서 같이 봤는데
어머님쪽 연두 계열이랑 잘 어울리는 푸른 계열의
치마를 입으셨고 어머님이랑
둘이 서 계실때도 예뻐서 이 컬러로 했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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